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에사카 류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이벤트 후반 == 슈카를 구출하고 스이가 임시 클랜에 합류한 후,향후 방침에 대해 카나메와 약간의 마찰이 생기지만[* 카나메는 임시 클랜의 목적이 어디까지나 이벤트에서의 생존이라는 입장이었지만, 류지의 목적은 [[왕(다윈즈 게임)|왕]]의 목숨이었다.] 빚도 있으니 지금은 네 말에 따를 거라며 물러난다. 레인이 링의 비밀을 풀어내고 다이아 링이 배치되자, 이벤트를 끝내겠다는 카나메를 따라 진구서로 향한다. 슈카와 카나메가 쇠사슬을 타고 서에 들어가는 동안 에이스의 공격을 대비하여 출입구를 봉쇄하고 스이와 함께 그 인근에서 경계한다. 스이가 왕은 A랭커 중에서도 정신나간 놈이니 상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네 역할은 지도에서 눈을 떼지 않는 거라고 차갑게 대답한다. 자신도 상관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만도 없다고 독백한다. 카나메가 다이아 링의 암호를 확보한 후 카나메, 슈카, 스이와 함께 시부야역으로 향한다. 왕이 슈카를 노리는 사이 네 상대는 나라며 왕에게 기관총을 갈겨 그의 어그로를 끈다. 공간이동과 공간절단 능력을 가진 왕을 상대로 기관총만으로 의외로 선방하나[* 왕의 공간이동은 5m 내외, 공간절단 공격은 1m 내외라는 사거리 한계가 있었기 때문. 10m 정도 거리에서 기관총을 갈겨대는 류지와의 1:1 상황에선 회피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류지는 류지대로 한 탄창을 비울 동안 왕에게 유효타를 내지 못했지만.], 출구에서 에이스 클랜원들을 처리하느라 시간이 끌려 왕의 접근을 허용, 왕의 시길에 '''손목이 날아간다.''' 잘린 손목을 지혈하고, 왕이 자신을 도발하는 사이 준비해 둔 수류탄으로 왕과 함께 자폭하려 한다. 카나메라면 이 빌어먹을 게임을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자폭하려는 순간 그와 왕, 에이스 클랜원들 앞에 카나메가 나타난다. 투항할 테니 목숨만은 살려달라는 카나메를 보고 잠깐 당황하나, 이내 그의 말이 거짓말임을 알아챈다. 카나메가 진짜 보물을 얻어내는 열쇠[* 물론 거짓말이다.]로 블러핑을 시도하자, 다른 놈들은 몰라도 왕에게는 소용없을 거라고 독백한다. 왕은 돈이 아니라 순수하게 '''살인하는 걸 즐겨서''' D게임에 참가하는 플레이어이기 때문. 이때 이벤트 내내 왕에게 보인 적개심의 원인이 드러나는데, 류지가 보는 앞에서 그의 동생을 토막내 죽였다고 한다. 회상과 함께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며 왕이 자신을 토막내기 위해 시길을 쓰는 순간, 즉 왕이 공간이동으로 도망칠 수 없는 순간에 자폭하려고 한다. 하지만 카나메의 블러핑은 의외로 먹히고, 이내 왕은 열쇠와의 교환으로 카나메의 안전은 보장해 주겠지만 류지의 목숨은 별개라고 선언한다. 이에 대해 카나메가 '[[거짓말|그 녀석은 어쩌다 동맹을 맺었을 뿐이고 친구도 아니니 상관없다]]'고 답하자 왕은 순식간에 버려졌다며 그를 비웃지만, 류지는 마지막에 자신의 시길이 그저 거지같을 뿐인 시길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카나메에게 고마워한다. 카나메는 거짓말을 하는 거라면 죽이겠다는 왕에게 거짓말 같으면 직접 확인해 보라며 열쇠를 던지고, 류지는 그 틈을 타 자폭해서 왕을 죽이려 한다. 하지만 ''''도중에 어떤 길을 택하든 마지막에 살아남는 놈이 이긴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카나메의 말에 순간 주저하고, 카나메가 '진짜 보물'을 찾아내는 순간 이벤트가 종료, 전송이 시작된다. 왕을 죽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워하지만 카나메에게 완벽히 속아넘어간 그를 비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